오랜만의 번화가 나들이에 강남역 도삭면 맛집 '신복면관' 방문하기

 

엄청난 장마에 여러 가지 뉴스들이 많이 나왔던 요즘

서울은 비가 멈췄다.

 

그래서 시간내서 오랜만에 강남에 나왔다.

친구와 같이 만나서 밥을 먹으러 나왔는데, 뭘 먹을까?

 

강남역 맛집이라고 검색해 보니 우육도삭면 맛집이 있었다

 

https://naver.me/G5ItQ3nw

신복면관 : 네이버

일단 먹어볼까?

배고프니까 얼른 걸어갔다.

1층 같은 지하

B1층이라고 해서 지하로 가야겠다 했는데,

지대가 낮는거라 그냥 걸어가면 지하였다 ㅋㅋㅋㅋ

들어가 볼까?

 

바글바글한 사람들

점심시간이라 사람들도 많고, 맛있는 냄새도 나는 게

가뜩이나 배고픈 게 더 배고파졌다.

 

 

자리에 앉으니 기본반찬이 나오는데

땅콩이 나오는 건 처음이었다.ㅋㅋㅋ

(그런데 맛있음)

 

역시나 요즘은 키오스크를 써야 하는 시대인가 보다.

그래서 우리도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주문을 했는데

우육도삭면은 하나씩 주문하고 사이드메뉴로 칠리새우까지 주문했다.

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.

두근두근!!!

 

사진 찍는 거 까먹고 먹다가 찍은 사진..ㅋㅋㅋ

도삭면도 새우도 맛있던 맛집.

오히려 배불러서 좀 남기고 왔다.

 

우육도삭면 맛집 방문 성공한 듯

끝!!!

 

 

   -평가-

*맛       : ★★★☆☆ (고수와 향신료가 들어있음, 개인적 평가)

*서비스: ★★★★☆(웨이팅 할 때 빠르게 자리 선점해 주었다)

*가격    : ★★★☆☆(강남이란 것을 생각하면 무난한 정도)

*기타    :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는데도 서비스와 맛이 좋았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