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동안 무더위에 지친 날들의 연속이었다 너무 지치고 입맛도 없고.. 그런데 오늘 딱 비가 내려주지 않았겠는가?ㅎㅎ 그래서 오늘 저녁은 간단히 외식을 하기로 했다 뭘 먹을지 고민하며 방문한 곳이 바로 우리 동네 나름의 맛집인 모밀엔카츠!!! 7호선 라인 중 사가정역은 번화가는 아니지만 동네사람일드 많이 모이는 역 중에 하나다 그래서 맛집도 많고!!! 원래 무슨 자리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돈카츠맛집으로 뇌리에 박혀있다ㅋㅋ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으면 기분 좋은?^^ 메뉴를 보고 뭘 먹을까? 고민하면서도 우리는 항상 같은 메뉴를 고른다 바로!!!! '알밥 엔 모밀가츠'와 '회덮밥' 메뉴는 자동으로 정해졌으니 들어가 볼까? 내부는 심플한 인테리어라 내 취향에 맞다 그리고는 바로 주문 ㄱㄱ 먹을 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