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병원을 잘 가지 않는다. 아파도 참는 편이고, 큰일이 아니면 참으면서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편인데 정기검진은 한 번씩 가야 한다. 근처 큰 병원이 어디 있다 봤더니, 인천에 길병원이 있었고 검진을 잘 받았다. 그런데 금식을 하다 보니 너무 배가 고파서 주변을 둘러봤다. 아니? 아직 KFC 가 있구나? 반가운 마음에 먹으러 내려갔다. https://naver.me/x0akdjsS KFC 인천구월 : 네이버 방문자리뷰 3,306 · 블로그리뷰 67 m.place.naver.com 학생 때 한창 가보고 안 가봤던 KFC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늘 먹던 세트메뉴가 있나 보았다. 역시나...ㅋㅋㅋ 바로 키오스크로 갔다 반가운 전경이다 특히 저 음료대.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마구 먹었지ㅋㅋㅋ 늘 먹던 징..